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환송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장외 이벤트로 GM 쉐보레 스파크 시승식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 이벤트로 구운 계란을 오후 1시부터 고객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개막전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한다.
또한 장내 이벤트로는 경기시작 전 전자랜드는 계란자조금위원회와 홍보 협약식을 갖는다. 최근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경기 중 계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 경품 추첨 방식에 변화를 주어 SNS 인그타그램을 활용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올 시즌 전자랜드의 홍보대사인 대세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경기종료 후에는 승패와 상관없이 2017-2018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체 선수단이 출입구에서 퇴장하는 고객분들 대상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팬분들을 일일이 환송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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