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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여자들이 특별히 취하는 날이 공개됐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김정연은 "여자들이 특별히 잘 취하는 시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사유리는 "남자랑 헤어졌을 때. 너무 울어. 너무 울어", 김지양은 "우리 배란일이 되면 되게 감정적이 되잖아. 배란일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김정연은 "생리 직전의 호르몬이 알코올 분해 효소 대사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이때 가장 잘 취한다"고 밝혔다.
[사진 = On Style '바디 액츄얼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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