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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부활 김태원의 딸인 가수 김서현(크리스 레오네)가 남자친구 조쉬와 동거를?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2'(이하 '내딸의남자들2')에서는 조쉬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조쉬는 자신의 방에서 지갑을 챙겨 어디론가 나갔다. 이어 커피와 도넛을 사 집으로 돌아와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서현"이라고 부른 조쉬.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같이 살아? 아예 같이 사는 것 같은데? 동거야?"라고 추측했고, 얼음이 됐던 김태원은 "오 마이 갓"이라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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