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예매취소분이 정오부터 현장 판매된다.
KBO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오전 10시 45분 현재 24,200매가 예매됐다. 정오부터 예매취소분을 현장판매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직구장은 총 26,000석을 보유하고 있다. 남은 1,800석이 정오부터 현장 판매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부산 지방에는 오전부터 빗줄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는 오후 6시까지 비 예보가 있다. 구름은 현재 남해안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이며 야구장 빗줄기도 오락가락하고 있는 상황. KBO 관계자는 “최대한 경기를 해야 한다. 낮 경기라 기다릴 때까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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