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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15일 오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5일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경호 점검이 시행되어 일정이 지연됐다"라는 공지 문자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열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어 부산 영화학도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사진 = 영화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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