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신태용 감독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16강 전초기지로 사용할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둘러본 후 입국했다.
신태용 감독의 축구대표팀은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러시아에게 2-4로 패배하고 이어 모로코에게도 1-3 완패하며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 연속 무득점-무승부 굴욕에 이어 2무 2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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