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꼬오옥"이라며 "낮잠 타임. 등센서 작동. 엄마 어디가지 마라잉. 나 운다. 나 깬다. 실눈으로 다 보고 있다. 귀도 이쁜 엄빠새꾸. 내 새끼. 눕히는 데만 몇 시간 걸린 거냐. 엄만 공갈 젖꼭지가 아니다앙. 아직도 신기해 죽겄네. 밤에 내내 괴롭히구선 아침되면 잘 잤다고 씨이익. 웃어주는 게. 가끔 새벽에도 웃어주면 쬐에끔 오싹"이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기가 박하선의 손을 꼭 잡고 잠든 옆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딸을 향한 박하선의 깊은 모성애가 느껴지는 글과 사진이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지난 8월 득녀했다. 당시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