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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이슨 데이(호주)가 방한했다.
데이는 15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에서 열리는 2017-2018 PGA 투어 CJ컵 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달러)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 7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16-2017시즌 PGA 플레이오프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비롯해 CIMB클래식 우승자 팻 패래즈(미국), 세계랭킹 9위 데이가 가장 유명한 선수들이다. 데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선수들 중 가장 먼저 제주도에 입성했다.
한국선수는 최고참 최경주를 비롯해 강성훈, 김경태, 김민휘, 김승혁, 김시우, 배상문, 송영한, 안병훈, 왕정훈, 이경훈, 이규민, 이정환, 이형준, 최진호, 황중곤 등 16명이다.
[데이. 사진 = 스포티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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