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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한다.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며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아버지들이 분장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들이 할로윈 분장을 한 채 놀이공원에 있는 모습이 포착, SNS에 사진이 퍼지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들 중에는 저승사자로 변신한 추성훈도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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