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라그나로크’가 마블 사상 최초로 5대도시 전야시사를 개최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전야 시사회는 10월 24일 저녁 8시 전국 5대 도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IMAX, M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의 상영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두 편의 ‘토르’ 시리즈는 전세계 누적 수익 약 11억 달러(한화 1조 2천억 원) 기록을 세웠다.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이 전세계 4억 4,932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데 이어 2013년 ‘토르: 다크월드’는 전세계 6억 4,45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작품은 북미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오프닝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