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 4주년 특집 뜬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 추사랑 부녀에 이어 배우 이동욱도 다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찾는다.

16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동욱이 오늘 대박이 가족과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 출연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동욱의 출연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축구선수 이동국네 오남매와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는 이동욱은 이날 녹화를 통해 오남매와 재회했다.

이들이 함께 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의 방송일자는 미정이다.

[사진 =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