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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온정선(양세종)이 동료 셰프의 실수로 위기를 맞았다.
1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는 온정선이 운영하는 식당 '굿스프'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굿스프에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손님이 방문했다. 예약 시 사전에 말했던 사항. 주문까지는 제대로 받았지만 급하게 요리를 내놓던 중 그릇이 섞였고, 결국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손님은 견과류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다.
손님은 얼굴에 심한 두드러기가 생기며,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온정선은 손님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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