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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내한' 에드시런, 자전거 타다 팔부상 "공연 영향 미칠 듯"
2017-10-17 08:58:45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드시런(Ed Sheeran)이 자전거 부상을 당했다.
17일(한국 시각) 에드 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를 타다가 약간의 부상을 당했다"라면서 "현재 의사의 진단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드 시런은 "앞으로 예정된 몇몇 공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프라이빗커브, AFP/BB NEWS, 에드시런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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