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마녀의 법정' 몰카 피해자 된 정려원, 시청자 격분+월화극 1위

시간2017-10-17 09:38:3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녀의 법정'이 예상을 뛰어넘는 예측불가 전개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며, 방송 3회 만에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3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이 '일반인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2차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 3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1.% 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해 새로운 강자임을 입증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이번에 이듬과 진욱이 맡게 된 사건은 '일반인 동영상 유출 사건'이었다. 현실에서 증거 입증이 어렵기 때문에 누구도 맡지 않으려는 사건임에도 이듬은 첫 사건과는 다르게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생각하며 신중하고 따뜻한 수사를 펼칠 것을 약속하며 스스로 사건을 맡는 것을 자처했다. 이에 민지숙 부장검사(김여진)은 탐탁지 못한 표정으로 진욱도 함께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듬과 진욱이 '여교수 강간미수 사건'으로 아직 앙금이 남아 있던 상황에서 두 번째 사건을 앞두고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팽팽한 의견차를 보였다. 윤현민은 피해자의 감추고 싶은 사생활을 결정적 증거로 활용한 이듬을 향해 '승소했지만, 한 사람을 죽인 것'과 다름없다며 비난했고, 이듬은 '검사는 승소가 곧 사과'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진욱에 맞서며 점점 더 깊어지는 앙숙 케미를 보여줬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두 사람은 사건의 피해자인 송가영(김혜지)의 전 남자친구 김상균(강상원)을 유력한 피의자로 지목해 수사에 나섰고, 과거 또 다른 피해자의 존재까지 찾아내 수사의 속도를 더했다. 마침내 이듬과 진욱은 상균과 마주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갔다. 그러나 상균은 이듬의 눈앞에서 뻔뻔하게 성희롱을 일삼으며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고 이내 "증거도 없으면서 왜 자꾸 나 범인 취급해요?"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이듬과 진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분노에 휩싸인 이듬은 상균의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해 구속 영장 발부 전 그의 본거지를 압수 수색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결국 그의 공범과 함께 증거 물품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이미 상당히 훼손이 된 후였고, 결국 김상균은 증거 부족으로 풀려나고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풀려난 김상균은 자신을 모욕한 이듬의 신상 정보를 파악해 복수에 나서며 더욱 대담한 범행을 계획했다. 상균이 예비 세입자로 가장해 부동산에 내 놓은 이듬의 집을 중개인과 함께 찾은 것.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이듬의 집에 등장한 그는 중개인이 잠깐 전화를 받는 사이 이듬의 욕실로 들어갔다. 귀가한 이듬이 샤워를 마친 후 자신의 욕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 실제 몰래카메라의 피해자가 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듬이 자신의 욕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당황해 하던 순간 누군가 그녀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급하게 누르는 소리가 들려왔고 마침내 문이 열리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듬은 불을 끄고 프라이팬을 들고 방어 태세를 갖췄고 어둠 속 그림자의 가까워져 오는 발자국 소리와 함께 심장을 쪼이는 쫄깃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한편 이듬이 앞뒤를 가리지 않고 그토록 출세에 목을 맨 이유도 밝혀졌는데, 바로 갑자기 사라진 엄마 곽영실(이일화)을 찾기 위해서였다. 영실이 실종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듬은 출세해서 자신이 엄마를 찾든지, 엄마가 자신을 찾게 만들려고 했던 것.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는 이듬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짠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수사 시작부터 막힘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이듬이 피해자가 되는 충격적인 사건, 스릴 넘치는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로 60분이 가득 채워졌다. 특히 '디지털성범죄'의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과 피의자와 피해자 사이의 합의, 파악이 힘든 유출 경로, 피해자의 수치심 등의 요인으로 직접적인 증거 입증이 힘든 현실 범죄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분과 호평이 동시에 쏟아져 나왔다.

한편, '마녀의 법정' 4회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마녀의 법정'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