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타자들 타격감이 좋다."
두산은 3일 잠실 SK전 이후 정확히 2주만에 실전에 나선다. 17일 NC를 상대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아무래도 타자들의 실전 감각 저하가 변수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타자들 타격감이 좋다"라고 했다.
두산은 지난 10~11일 상무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렀다. 당시 5-2, 9-4로 각각 승리했다. 어깨 부상을 털어낸 김재호가 안타를 쳤고, 정규시즌 최종전서 안면을 다친 박건우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김 감독은 "상무와의 2경기가 도움이 됐다. 다들 타격감이 좋다"라고 했다. 이어 "선발 유격수는 류지혁이 나간다. 타순은 2번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오재원이 들어갈 수도 있다. 정규시즌 라인업과 크게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 김 감독은 방심은 하지 않았다. 그는 "장현식은 우리 타자들을 상대로 잘 던졌다. 우리도 준비를 했다. NC도 상황에 따라 뛰거나 움직일 수 있다.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