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박석민이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아쉬움을 털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박석민이 선발 출장한다”고 밝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으로 준플레이오프행을 이끈 박석민은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경기서 5타수 1안타로 침묵했다. 3차전 치명적인 실책을 범해 경기 도중 노진혁으로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고, 5차전에선 담 증세로 인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정규시즌에서도 올해 이름값을 못한 박석민이다. 지난 2012년부터 5시즌 연속 3할 타율에 세 자릿수 안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지만 올해 101경기 타율 .245 78안타 14홈런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팔꿈치 및 허리 통증 등 잔부상과 부진이 겹친 결과였다.
박석민이 플레이오프서 정규시즌과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아쉬움을 털고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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