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과 NC의 대망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먼저 홈 팀 두산은 민병헌(중견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허경민(3루수)-류지혁(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시즌 때와 큰 변화가 없는 라인업이다. 민병헌-오재원 두 경험 많은 선수가 테이블세터를 맡으며, 박건우-김재환-양의지가 클린업트리오를 이뤘다. 김재호 대신 나서는 류지혁은 9번에서 힘을 보탠다.
이에 NC는 김준완(중견수)-나성범(우익수)-박민우(2루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모창민(지명타자)-권희동(좌익수)-박석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 순으로 맞선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나성범 2번 카드다. NC는 지난 9월 나성범이 2번으로 나온 7경기서 재미를 봤다. 이에 따라 박민우가 클린업트리오로 이동. 지난 준플레이오프 5차전서 담 증세로 제외된 박석민은 다시 선발로 복귀했고, 베테랑 이호준은 대타 대기한다.
[오재원(좌)과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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