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플레이오프 1차전에 매진에 아쉽게 실패했다.
KBO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 총 24,35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날은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두산과 SK, 롯데를 차례로 꺾고 올라온 NC의 첫 대결이었다. 다만, 오전에 취소표가 다소 발생하며 오후 4시 30분부터 잔여분 1500매가 현장에서 판매됐고, 매진에 646표가 모자랐다. 잠실구장의 전체 좌석은 25,000석이다.
한편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은 7경기 누적 관중 133,387명을 기록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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