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아내들의 천차만별 개성은 SBS '싱글와이프'가 시즌 2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
18일 '싱글와이프'는 마지막 방송으로 시즌 1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아내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초반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현철의 아내 '우럭 여사' 정재은. 그녀는 우아한 외모와 다른 허당스러움과 쉼 없는 수다를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역시 참한 겉모습과 달리 술을 즐기는 모습과 강한 승부욕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배우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왕년의 스타 가수 황혜영은 뇌종양을 극복하고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한 영화 같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일각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부터 방송 출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그녀. 자유분방함과 함께 숨기고 싶을 만한 과거의 일까지 모두 공개하는 솔직함으로 비판을 칭찬으로 바꿨다.
아내들의 색다른 모습이 돋보였던 시즌 1. 내년 1월 초 시즌 2로 돌아올 '싱글와이프'에서는 아내들이 어떤 팔색조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