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미를 발산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몽주(남홍주) 울었어", "곧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고 적은 뒤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단발머리의 수지는 다소 눈이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잔뜩 쌓인 휴지 더미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지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울어도 청순해", "눈물도 사랑해"라는 등의 반응이다. 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미래를 암시하는 꿈을 꾸는 사회부 기자 남홍주로 분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