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측 "꾸준히 녹음하다 솔로 결정, 11월엔 데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소희가 솔로 데뷔를 결정했다.

19일 김소희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소희가 꾸준히 녹음 작업을 진행해 오다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라면서 "시기는 조율 중이지만, 11월에는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희는 '프로듀스101'에서 15위에 올라 아이오아이(I.O.I) 데뷔가 좌절됐지만, 이후 아이비아이(I.B.I)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해 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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