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과 유지태가 영화 '꾼'에서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19일 오전, '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꾼들의 두뇌 싸움을 엿볼 수 있었다.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팀을 이룬 꾼들의 새로운 판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장두칠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 원하는 게 같아서 뭉쳤지만 서로를 믿지는 않는다.
하지만 검사가 사기꾼들의 비공식 루트를, 사기꾼들은 검사의 공식 루트를 이용할 정도로 서로를 충분히 활용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브레인 황지성(현빈)이 전체 판을 짰다. 여기에 사기꾼들을 이용해서라도 장두칠을 잡으려는 검사 박희수(유지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고석동(배성우), 타고난 비주얼과 손기술로 타깃을 현혹시킬 춘자(나나), 곽승건(박성웅)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하고 뒷조사할 김 과장(안세하)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환상의 팀이 조직된다.
그러나 이들의 상대 또한 만만치 않다. "딱 속기 좋게 만들어 놨네요"라며 단번에 꾼들의 계획을 눈치 챈 곽승건으로 인해 이들의 팀플레이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펼치는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은 과연 원하는 목표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 속내를 알 수 없는 황지성과 사기꾼들과 손 잡았지만 한 순간도 의심을 풀지 않는 박희수 검사의 팽팽한 대립은 '꾼'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한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 배우들의 케미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기대감을 높였다.
'꾼'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