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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새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게스트가 공개됐다.
SBS 측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우 박철민, 홍수아, 티아라 효민, 러블리즈 케이, 지수, 미주, 래퍼 나다가 '살미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게스트를 추가로 캐스팅 중"이라며 "1회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출연 회차는 모두 다르다. 매 회 게스트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살미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와 일상에 대한 공감,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10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10월 30일 월요일 밤 9시 SBSPlus, 10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SBSM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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