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최근 대표팀 경기력 부진에 따른 입장을 표명하면서 내달 A매치 기간에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0일 콜롬비아, 14일 세르비아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양국 축구협회가 협의를 마친 가운데 경기 개최 도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남미의 복병 콜롬비아는 월드컵 남미 예선을 7승6무5패(승점27) 4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티켓을 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13위로 한국보다 크게 앞서며 역대 전적에서도 2승2무1패로 콜롬비아가 우위다.
콜롬비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키플레이어다. 또 AS모나코 소속 특급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도 있다.
유럽의 세르비아는 월드컵 예선에서 아일랜드, 웨일스, 오스트리아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본선이 직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네마냐 마티치와 두산 타디치(사우스햄튼),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제니트), 알렉산다르 콜라로프(AS로마) 등이 주축이다.
FIFA 랭킹 38위인 세르비아는 한국과의 A매치 역대전적에서는 1승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한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30일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신태용호 3기’ 명단을 발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