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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이 7년전 공항의 모습을 떠올렸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5회에는 탁재훈, 신정환과 절친한 배우 임형준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임형준은 "예전에는 이런 방송하면 카메라가 많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오히려, 얘가 공항 들어왔을 때가 카메라 더 많았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정환은 "김포공항이 마이클 잭슨 들어왔을 때 이후 카메라가 많았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패딩하나 입고 모자는 레슬링 모자를 쓰고 왔더라"라며 온몸으로 당시 신정환의 상황을 재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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