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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배우 이하늬의 화보 및 인터뷰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뉴욕 화보 촬영에서 이하늬는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그는 "아주 만족스러웠다"며 "멋진 스태프와 추억에 남을만한 화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화보 촬영 이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 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에 참석해 사회를 봤다. 그는 "염원했던 올림픽 유치가 성사되었으니 이제 잘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하기도 한 이하늬는 "국악이란 내게 뿌리와도 같다"며 "뿌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국악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많이 알아줬으면 한다. 음악은 내게 힐링의 원천"이라고 얘기했다.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이하늬는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숨어있던 모습을 발견하며 에너지를 얻는다"고 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부라더'와 '침묵'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뉴욕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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