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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배우 엘라 퍼넬(21)이 브래드 피트(53)와 데이트했다는 루머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엘러 퍼넬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와 인터뷰에서 “그것은 완전히 날조됐다”면서 “그들은 데이트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가십캅도 둘의 데이트 기사는 거짓기사라고 확인했다. 가십캅은 “열애설을 보도한 ‘인 터치’는 믿을 수 없는 매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인 터치는 피트가 2016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퍼넬을 관심 있게 지켜봤으며 그의 제작사가 만드는 드라마인 ‘스위트비터’에 퍼넬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퍼넬은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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