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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이 11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에서 브랜드행사 '즐거움전(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0년 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 망라하고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vN10 페스티벌'과 tvN을 빛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tvN10 어워즈'를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즐거움'이란 소재를 주제로 한 '즐거움전'을 통해 tvN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많은 사랑을 받은 tvN의 콘텐츠를 전시하는 체험 형태로 진행되며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이 함께하는 토크세션도 마련된다.
1차로 공개된 토크세션은 '삼시세끼 & 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 '알쓸신잡 진정팩트 토크' 등이며 추가 토크 세션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tvN 이명한 본부장은 "올 해 '즐거움'을 소재로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tvN의 즐거움에 대한 열정과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즐거움전'은 오는 11월 11일, 12일 진행되며, 티켓은 이날 온라인에서 1차 오픈 된다. 티켓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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