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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상욱이 TV조선 드라마 '대군' 출연을 제안 받았다.
20일 윌엔터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주상욱이 '대군'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출연 확정은 아니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군'은 한 여인을 둘러싼 두 왕자의 핏빛 로맨스를 그린다.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김정민 PD가 연출하며 '하녀들' 조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주상욱은 '대군'에서 제2의 이방원을 꿈꾸는 이강 역을 제의 받았다.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 5월 차예련과 결혼 후 첫 복귀작이 된다.
한편 '대군'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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