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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인기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JTBC에서 드라마화 된다.
JTBC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2018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소의 요정이라는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 외모, 모두 완벽하지만 엄청난 결벽증을 지닌 남자 장선결이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고 사랑스런 사차원녀 길오솔을 만나면서 세상과의 벽을 허물고 진실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2013년 첫 연재를 시작, 지난해 완결된 작품으로 지난해 드라마 제작이 결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마스이엔티가 제작한다.
[사진 = 대원씨아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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