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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완선이 반려묘에게 팔을 물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에는 김완선과 반려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이 집으로 가자 '꼬맹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배를 보이며 엄마 김완선을 반겼다. 이어 '복덩이'는 눈치를 보며 소파 밑으로 들어갔다.
꼬맹이는 김완선의 품으로 파고들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꼬맹이는 김완선의 팔을 깨물었다. 김완선은 "얘가 왜 그런지 정말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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