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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딘족장' 가수 딘딘이 진짜 족장에 한 걸음 다가섰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딘딘과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식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과 정다래는 블루라군을 탐험하며 식량을 찾아 나섰다. 드디어 카사바를 발견한 두 사람. 딘딘은 "역시 딘족장"을 외치며 카사바를 뽑았다. 이어 "이 정도면 거의 정글 사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딘딘은 바닥에 떨어져 있던 망고를 발견했다. 망고를 맛 본 정다래는 "여기 와서 이런 것 처음 먹어봤다. 너무 달콤하다"며 감동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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