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경남) 유진형 기자] NC가 20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14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민병헌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승리한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갔다. 21일 4차전서 승리하면 3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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