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두산 양의지와 마이클 보우덴, NC 에릭 해커와 구창모가 플레이오프 4차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KBO는 21일 오후 2시부터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미출전자를 발표했다. 두산은 양의지와 보우덴, NC는 해커와 구창모가 나서지 않는다.
양의지는 20일 플레이오프 3차전 2회초 첫 타석에서 박세혁으로 교체됐다.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그 여파로 이날 역시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세혁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3차전 선발투수 보우덴의 4차전 미출전은 예상된 결과.
NC는 3차전 선발 해커와 1~3차전서 연이어 구원 등판한 구창모에게 휴식을 준다.
[양의지(위), 해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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