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마스터키' 바비·정채연 최종 우승, 은혁·찬성 좌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마스터키' 바비, 정채연이 최종 우승했다.

21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슈퍼주니어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아이콘 바비, 구구단 김세정, 다이아 정채연이 출연했다.

본격 미션이 펼쳐지기 전 12인의 플레이어들은 비밀의 방에서 자신의 열쇠가 진짜 마스터키인지 확인했다. 마스터키 주인은 은혁이었다. 그는 표정 관리를 못해 다른 출연자들의 의심을 샀다.

이어 출연자들은 미션을 이어갔다. 각종 게임을 펼쳤고, 이 가운데 마스터키의 정체를 좁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 과정에서 셔누, 정채연은 마스터키 주인이 아님이 밝혀졌다.

이후 출연자들은 다시 운명의 방에 들어왔다. 출연자들은 마스터키 유력 후보 두명을 꼽았고, 드디어 마스터키의 주인이 공개됐다.

마스터키 주인공은 은혁과 찬성이었다. 앞선 게임에서 찬성은 포커페이스로 게임에 임했고, 완벽한 마스터키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찬성은 자기 키를 지키지 못해 최종 우승은 아니었다.

바비와 정채연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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