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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내 인생, 낚시와 비슷…떡밥 던져도 낚질 못해"
2017-10-22 17:54:5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낚시에 자신의 인생을 비유했다.
전소민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바다 낚시를 즐겼다.
하지만 초보자인 만큼 낚시 도전은 쉽지 않았다. 물고기들이 연이어 전소민의 낚싯대에 걸린 미끼만 먹고 달아났다.
그러자 전소민은 "내 인생이랑 비슷하다"라며 "흘리긴 잘 흘리는데 낚지를 못한다"라고 한탄했다.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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