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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생애 첫 여자친구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유지원 갔다 오고 하면 민채 이야기를 하더라. 새로운 집에 이사를 했으니 집들이를 할겸 시안이 첫 여자친구를 초대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곧 시안의 꽃단장이 시작됐다. 이동국이 5대 5 가르마를 타주자 “다른 머리 해주세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2대8 가르마에 “안 할래 이거”라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머리스타일을 보고는 “이건 아니잖아”라고 혼잣말을 한 뒤 이동국을 향해 “이거 아니잖아요”라고 소리쳐 폭소케 했다. 또 시안은 옷을 갈아입으며 “멋있게 해주세요 아빠”라고 부탁했다.
이후 이동국이 시안에게 “민채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시안은 “예뻐요 정말”이라고 답해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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