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그 선수의 습관을 알고 있었다."
오리온 맥클린은 22일 삼성과의 홈 경기서 23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했다. 1대1 득점 기술은 돋보이지 않지만, 어시스트 능력과 골밑 수비력이 건실하다. 경기 종료 5.4초전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상대로 적극적인 디나이 디펜스로 라틀리프에게 볼 투입이 되는 걸 차단했다. 팀 2연승의 일등공신이었다.
맥클린은 "강한 상대와 경기를 했다. 트랜지션도 좋았고 마지막에 빅샷도 있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 사실 큰 건 아닌데, 경기 막판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났다. 야채, 바나나 많이 섭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클린은 "라틀리프는 10~15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몇 차례 맞대결도 했다. 어떤 습관을 갖고 있고,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알고 있었고,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디나이를 잘해서 다른 선수가 잡도록 유도했고 결과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맥클린은 "오리온은 공격에서 컷인도 많이 하고 좋은 슈터가 많다. 어시스트 하기가 편하다. 공격에선 항상 동료들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얘기를 한다. 기록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비디오 미팅 통해 잘못된 부분 체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맥클린.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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