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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태현이 팩트 폭격으로 ‘1박2일’을 셀프 디스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10주년을 자축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이 10년 동안 ‘1박2일’과 함께 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차태현은 “올해 그만두지 않으면 사십까지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시윤은 “다른 건 재미있어서 보는데 일요일 이 시간에는 재미있든 없든 계속 그 채널을 사수해주시는 것 같다”고 평했다. 김종민과 데프콘도 시청자들의 ‘의리’에 고마워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차태현은 “무슨 소리야. 지금도 댓글 보면 그만 하라고 얼마나 많이 하는데”라며 “현실을 직시해야지”라고 디스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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