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겸 배우 최시원이 '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4회에서는 백준(강소라)을 향한 확고한 마음을 드러내는 변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은 권제훈(공명)에게 "준이에게 나 변호사 다섯 명 대동했다는 사실은 말하지 말하달라"라며 "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진솔하게 조사에 임했노라고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권제훈은 "정말 여자 하나 때문에 검찰에 출두한 거냐. 너 때문에 회사는 발칵 뒤집혀졌다"라고 지적했다.
변혁은 "백준은 그냥 여자가 아니다. 내 인생은 준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밝혔다.
[사진 = tvN '변혁의 사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