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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2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35.0%(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29.7%보다 5.3%P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16회 연속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에게 설레이는 마음을 느끼게 된 최도경(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MBC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과 '밥상 차리는 남자'는 MBC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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