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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언터처블' 김성균, 드라마 첫 악역 어떨까…스틸만 봐도 소름

시간2017-10-23 08:29:2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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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언터처블' 김성균의 캐릭터 컷이 첫 공개됐다. 드라마 첫 악역 장기서로 완벽 변신한 김성균의 상반된 두 얼굴이 절로 소름 끼치게 만든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김성균은 아버지의 어둠에 물든 장씨일가의 장남 장기서 역을 맡았다. 장기서는 악마 같은 아버지(박근형)을 두려워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처럼 악랄한 권력자로 변모해 가는 인물이다. 특히 김성균은 진구와 형제로 등장,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김성균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성균의 절대 권력자의 두 가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성균은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은 노조 단체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무자비 본능을 폭발시키고 있다. 폭력으로 노조를 탄압하는 김성균의 잔혹성이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김성균의 사회적 지위와 위엄이 그대로 드러난다. 북천시를 손아귀에 쥐고 있는 장씨일가의 장남인 김성균은 고위 간부들 사이에서 위엄을 펼치고 있다. 김성균은 두 손을 모으고 자신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우월감에 젖어 상황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탁자에 팔을 올린 거만한 자세에서 사람을 업신여기는 극중 장기서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본 스틸은 지난 9월 부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성균은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 연기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특히 김성균은 분노를 폭발하다가도 이내 평정심을 찾고 미소를 띠며 돌변하는 눈빛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전언.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김성균은 인간의 양면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김성균이 맡은 장기서는 약하지만 이를 숨기기 위해 극단적으로 자신을 악으로 내모는 인물. 김성균은 캐릭터에 몰입해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균은 "드라마에서는 첫 악역이다. 이전 영화에서 연기했던 악역과는 다르게 장기서는 스토리가 있는 인물. 악랄하지만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인간적인 심리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더 패키지' 후속으로 내달 24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사진 = JTBC '언터처블'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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