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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10월 24일 오후 3시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SPOTV와 KBO 공식 앱,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생중계 되는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2017 KBO 정규시즌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과 양현종, 김선빈,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를 3승 1패로 꺾고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유희관, 오재일이 참가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다.
KBO는 23일 하루 동안 KBO 페이스북을 통해 감독과 참가선수들에게 질문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중 재치 있는 질문을 남긴 10명을 선정해 2017 KBO 한국시리즈 팸플릿을 증정한다.
한편, 공식행사 전 취재기자와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는 오후 2시 30분부터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KIA 김기태 감독(왼쪽)과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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