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자세한것 확인후 전할것"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된다.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추자현이 임신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확인 후 곧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다.

추자현, 우효광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중으로 달달한 신혼 생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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