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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23일과 25일 양일간 특별 게스트와 함께 실시간 SNS 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초대된 게스트는 코너에 참여하기 직전, 원고 숙지 과정이나 대기하는 모습을 SNS에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23일에는 두 번째 솔로 앨범 'Move'로 컴백한 가수 태민, 25일에는 영화 '유리정원'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영화배우 문근영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일간 열리는 백스테이지 공개 이벤트에 많은 청취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백스테이지 라이브 영상을 캡쳐해서 실시간 문자로 보낸 청취자에 한해 추첨을 통한 선물을 준비했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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