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병헌이 연극 'S다이어리' 마지막 공연을 기념해 이벤트를 갖는다.
23일 극단 익스트림플레이에 따르면 병헌은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S다이어리'에서 남주 아인 역으로 열연을 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병헌이 이제 오는 29일 마지막 공연을 가지게 되면서 그간 관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대해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출신에서 배우로 변신한 병헌은 공장장 봉작가, 스페셜 라이어 등에서 연기 내공을 다져왔으며 연극 'S다이어'에서 그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오는 25일 자정까지 연극 'S다이어리' 예매자에 한해 진행되며 추첨 방식은 오는 29일 마지막 공연을 하는 병헌이 직접 추첨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는 병헌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 제작해 전달을 받게 된다.
연극 'S다이어리'에서 활약한 병헌은 오는 28일과 29일 두 번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 익스트림플레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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