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옥주현이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의 축가를 부른다.
23일 오후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혼식의 축가를 옥주현이 부른다. 그 외의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송커플 결혼식의 사회를 송중기의 오랜 친구가 맡으며, 결혼식은 주례 없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사진출처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