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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23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겪어 완전한 회복을 위해 두 달 이상 정글의 법칙을 비롯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재활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해 지난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 합류하지 못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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