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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24일 흥국생명 아트데이 GV와 25일 개봉 기념 스페셜 GV로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유리정원'이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하는 흥국생명 아트데이 10월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24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상영된다. 상영 후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에는 이번 작품을 직접 선정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신수원 감독, 배우 문근영, 김태훈 등 '유리정원'의 주역들이 참석해 영화 속에 담긴 메시지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봉일인 25일에는 '유리정원' 개봉 기념 스페셜 GV가 개최된다.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GV에는 '유리정원'의 신수원 감독과 배우 문근영, 서태화가 참석해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
한편 '유리정원'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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