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판타지볼이 시즌 랭킹 상위권에 오른 유저들에 대한 상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 정통 농구 판타지 게임 '판타지볼'이 2017년 KBL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막을 내렸다.
동시에 이번 시즌을 마감하면서 프로야구 시즌 랭킹 1위 챔피언으로 등극한 아이작(닉네임) 유저는 '플레이스테이션4'를 상품으로 받게 됐다. 시즌 2위(닉네임: 사이영상쉬츠)에게는 항공권 2매, 3위(닉네임: blackjoe)에게는 이스턴 야구세트가 증정됐다.
시즌 위너 아이작은 지난 12일 판타지볼 사무실에서 열린 상품 증정식에 참석했다. 아이작은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는 스포츠 매니아로서 판타지볼 시즌 1위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꾸준히 경기에 관심을 가지고 매일매일 경기 전 판타지볼에서 보내주는 그날의 실제 경기 라인업을 참고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라인업을 올렸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3일 오픈한 2017-2018 프로농구 시즌에서도 새로운 도전자들을 맞이해서 승부를 겨뤄 시즌 1위를 노리겠다는 승부욕을 내비쳤다.
이미 농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판타지볼'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온라인에서 실제 프로야구 현역 선수로 구성된 가상의 구단을 매일 운영하는 게임이다. 현재 '판타지볼'은 2017-2018 농구 시즌 개막 기념으로 "오세근의 연봉을 맞춰라!" 페이스북 이벤트가 푸짐한 상품과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판타지볼'은 오는 11월 25일 버젼2.0으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의 판볼 경험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한다.
'판타지볼'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판타지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판타지볼. 사진 = (주)아이스라이트]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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